[떡박물관] 떡만들기 국가무형문화재 선정 기념-한ㆍ중 무형문화 교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10 11:37 조회2,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ㆍ중 무형문화 교류전 <떡박물관>
※ 중국신문의 원문은 다음 주소를 클릭하십시오.
http://www.sh.chinanews.com.cn/wenhua/2024-05-21/124487.shtml
떡박물관, 상해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중 양국 문화 지정 음식 교류전 개최
떡박물관(관장 윤숙자)은 지난달 중국 상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ㆍ중 무형문화 교류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떡만들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것을 기념하여 상해한국문화원과 떡박물관이 공동으로 한국과 중국의 무형문화 교류전을 진행한 행사입니다. 행사 중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국의 떡과 전통주 문화에 대해 많은 이해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시장은 마치 떡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 매우 품격있게 전시되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특별히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과 함께 했습니다. 전시관은 3층, 체험관은 2층 문화원에서 진행하였으며 별도로 상해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강연회도 진행해 많은 관심과 환영을 받았습니다.
전시회와 별도로 시식회를 마련해 참석하신 많은 분들에게 한국의 맛을 대접하며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또한 1400년부터 1900년까지 6백년간의 고조리서 책자를 기증 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이번달 6월29일까지 상해에서 전시하고 그 다음에는 남경으로 옮겨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떡박물관이 한국의 식문화를 중국 상해와 남경에 알리게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더욱 성황리에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