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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이란 목조건물의 벽, 기둥, 천장같은 데에 오색(적,청,황,흑,백)으로 무늬를 그려 아름답게 장식한 것 또는 그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혜명단청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단청박물관으로 단청계의 유일한 박물관이다.
인천이 낳은 무형문화재 정성길 관장은 사찰이나 궁궐이 아닌 곳에서 단청을 만나고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단청을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대중문화에 다가서고 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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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4일 설립된 이래 단청 작품의 창작활동과 연구를 통하여 민족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단청의 변천과정과 역사적 의의 등에 대한 자세한 해설 및 수강생 모집, 단청 체험 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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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관
2011. 박물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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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 무형문화재 제14호 주요작품 50여 점, 소품 500여 점
2층- 불화50점, 고건축 목부재(궁궐,사찰)의 단청 88점, 만다라 3점, 진탁본 3점, 우리나라 포함 동아시아 불조각(토불,동불,철불) 20점, 북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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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목부재 및 공예품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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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연비누로 만드는 단청이야기
-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한다.
2. 나만의 단청거울 만들기
- 단청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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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오전10시 ~ 오후 6시
동절기: 오전10시 ~ 오후 5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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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000원
학생: 1,500원
어린이 또는 60세이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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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거리
1883년부터 중국인들이 거주하던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화교가 직접 만든 정통 중국 요리를 맛보실 수 있으며, 중국 물품, 옷, 차 등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중문화관
기획전시실, 한중문화전시관, 우호도시홍보관 등을 갖추고 중국우호교류도시의 기증품과 각종 체험코너, 매주 주말이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역사문화의 거리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 중 중구청 앞길에는 역사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르네상스식 옛 건물과 일본인거리를 감상하며 1 백년 세월의 파노라마를 한 걸음에 볼 수 있습니다.
공화춘(짜장면 박물관)
개화기 때 청관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값싸고 간편하면서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자장면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판 곳입니다.
인천개항박물관
개항기 인천을 통해 처음 도입되었거나 인천에서 발생한 근대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선별, 전시하고 있다.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032-760-7508)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지점 건물에 개항당시부터 각 시대별 건축물을 영상 및 실사, 모형전시가 있다.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032-760-7549)
월미도 문화의 거리 및 친수공간
바다와 각종 공연 그리고 거리의 화가가 있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연인과 함께 바닷물에 손을 담글 수 있는 친수공간이 있어 그저 바라만 보는 바다가 아니라 낭만과 함께 추억 만들기가 가능한 곳입니다.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수산물 시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이곳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은 서해안에서
잡은 꽃게와 새우, 조기, 광어, 우럭 등 400여종에 달하고 어부들이 갓 잡아올린싱싱한 수산물과 각종 젓갈을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수탕
"짠물목욕"으로 유명한 해수탕 거리에는 지하 200m 암반에서 바닷물과 거의
비슷한 성분을 가진 무공해 지하수(일명 해수)를 뽑아 올려 별도의 정수과정
없이 바로 끓여 목욕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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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이용시
- (우체국, 중부소방서, 등기소)[길건너] 국민은행 또는 홍예문 방향으로 우회전 후 첫 번째 일방통행로에서 좌회전 우측 전방 50m
- 한중문화관→아트플렛폼 100m 가량 신포동 방향 첫 번째 사거리 좌측(일방통행 역주행주의)
◉ 지하철 이용시
- 동인천하차시 : 홍예문길로 도보로 10분 소요(국민은행 후문앞)
- 하인천하차시 : 한중문화관 앞에서 150m 10분 소요
◉ 버스 이용시
- 15번, 33번 중구청 앞(하버파크, 아트플렛홈) 하차 2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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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15번길 48(중앙동 3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