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박물관은 청정한 자연과 함께 차와 관련된 고미술 작품의 감상과 예절, 다례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치원생부터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전통예절 교육 등의 교육장으로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차인 및 다례를 공부하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는 차와 관련된 고(古)미술품 해설 및 연구, 전통예절 및 제다실습을 진행하는 체험실 운영으로 우리 차(덖음 약초차와 꽃차)의 이해를 돕고 전통예절과 다례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
호안다구박물관은 2007년에 개관하여 차(茶)를 우려내어 마시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구(器具)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차가 기호식품이거나 공산품이었을지언정 생필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이 사용한 차와 관련된 기구들은 식기(食器)가 대부분이었고, 풍족한 생활을 하던 사람들도 찻잔이나 차 주전자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종류나 수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근래 우리나라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차를 마시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다구(茶具)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전래되어 온 번번한 기구가 없다보니 국내에서 만드는 다구는 잔이나 주전자 정도이며 이마저도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의 이웃에는 예로부터 차가 생필품인 나라가 여럿 있습니다.
중국, 몽고, 티벳트, 일본 등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다양한 종류의 기구들을 사용해 왔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당 박물관에서는 차가 생필품인 나라들이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던 여러 종류의 다구들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차 애호가들에게는 선택의 안목을 넓힐 수 있게 하고, 또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응용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우리에게 알맞은 다구가 창조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
2007년 : 개관
2008년 : 어머님은혜(윤춘병교수 초청) 축제 게최
2009년 : 체험교실 다례 및 예절교육 진행(32주)
2010년 :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2010년 : 茶話, 茶畵, 茶花 축제개최
2011년 : 동강 씨스타 개관기념 전시회
2012년 : 부산 차어울림문화제 기념 전시회
2013년 :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진행
2014년 :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진행
|
|
1전시실: 찻잔, 주전자 (중국과 아시아계 다구들)
2전시실: 향로, 화로,기타다구, (우리나라,일본,중국계 다구들 전시)
|
|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차 문화 및 역사를 볼 수 있는 찻잔, 차통, 차호, 주전자, 수구, 다반, 향로, 화로 등 500여 점의 다구를 전시하고 있다.
|
|
예절교육, 행다례 및 다식체험, 차와 인문학 외
|
|
10:00~18:00
|
|
개인
성인 : 5,000원 초중고생 : 4,000원 5세이상 : 3,000원
단체(20명이상)
성인 : 4,000원 초중고생 : 3,000원 5세이상 : 2,000원
|
|
|
|
- 시외버스 : 동서울터미널 → 영월시외버스터미널 →
내리계곡(시내버스 승차)
- 철 도 :청량리역 → 영월역 → 내리계곡(시내버스 승차)
|
|
(우:26247)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