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신구(기물포함)는 국가적·민족적·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으로 이를 조사·연구·전시·전통기술 교육 및 활용하여 보존 계승하는 것이 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의 설립취지이다.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과 가치를 향유하는 데에 목적이 있고, 문화유산의 전통기술 복원 및 계승을 목표로 하는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것이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18호 옥석(장신구)장 김영희 선생님의 공간으로 조선시대의 왕실과 민가에서 사용되었던 장신구를 오례(상례, 가례, 빈례, 군례, 흉례)로 분류하여 장신구의 의미와 용도 및 사용법에 관한 지식을 국민에게 전시하여 향유하고 한국의 장신구 중 가장 많은 부분이 전례 되고 있는 조선시대의 장신구에 대하여 전시함으로써 장신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왕실의 예법에 관련된 장신구를 통하여 문화의 우수성을 표출한다.
 

2014년 4월19일 개관

2014년 10월 14일 경기도박물관 등록

조선시대 왕실과 민가에서 사용되었던 장신구를 복원․복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104건 122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천연보석을 이용한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교육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패물(佩物)에 사용되었던 원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직접 다양한 원석을 만져보고 원하는 원석을 고른 후 장신구(반지, 브로치, 펜던트, 머리끈 등)를 제작함으로써 원석 고유의 색과 원석의 색상배합 방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매듭을 이용한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 매듭이란 한국의 전통 규수공예 이면서 모녀의 유희(遊戱)였으나 현재의 가풍에서 그 명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본 박물관에서는 이러한 전통 매듭공예가 전승될 수 있도록 매듭방법(2사․3사․4사 매듭, 도래․외도래 매듭)을 교육하고 이를 통하여 나만의 장신구(목걸이나 팔찌)를 제작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월~10월(하절기) 11:00 ~18:30/11월~2월(동절기) 11: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어른 5,000원/청소년, 어린이 3,000원/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군인 무료

단체(20명이상) 30% 할인

헤이리예술마을, 프로방스,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영어마을, 경모공원 등
 

대중교통 이용시 2호선 합정역 1번 출구 2200번 버스탑승 ‘헤이리예술마을 하차’

자가 이용시 자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