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애보박물관
- 관리자
- 2015-03-05 19:53:24
- 조회 : 62844
- 이름 : 변무숙
- 생년월일 :
- 전화번호 : 032-466-3181
- 팩스번호 : 032-466-3183
- 홈페이지 : http://www.aebo.co.kr
- 주소정보 : (우) 405-270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71 (운연동2)
관련링크
본문
애보박물관은 인천 남동구에 세워진 최초의 박물관으로 한국전통공예문화를 접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故 황형택 관장이 40여 년간 모은 유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09년 7월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애보박물관의 명칭은 사랑할 ‘애’(愛)와 보배 ‘보’(寶)자를 써서 ‘보물을 사랑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애’자는 아이의 줄임말과 동음어로 ‘아이들은 보물’이라는 뜻도 함께 담고 있다.
|
애보물관은 수천 년 전부터 근세까지 선조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공예품을 통해 한국 전통의 공예문화를 접하고 조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2009. 1 애보박물관 등록 2009. 7 애보박물관 개관 2011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예술기관 문화학교) 201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김치교육훈련기관) 2011~2012 인천광역시 교육청 지정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
|
상설전시실 - 구암관 명명되었는데 ‘구암(龜巖)’은 작고하신 황형택 관장의 호로 고향의 지명이다. 수천 년 전부터 근세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되었던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고 있어 전통공예 전문박물관으로써 유물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일부 유물을 개방전시 하고 있다. 도자기, 금속, 목공, 자수 등 400여 점의 생활소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유물을 재료에 따라서 흙, 돌, 나무, 금속 네 가지로 구분해 놓았다. 기획전시실 - 2014년 해주백자 전시 예정
|
애보박물관의 소장유물은 아름답고 실용적이며 서민적 정서가 담긴 토기부터 한국을 대표할 만한 고려청자와 분청사기 및 백자가 있다. 원색적 색채가 돋보이는 상여에 장식되었던 목인과 용수판, 목가구인 화초장과 반닫이, 소반 그리고 목기러기, 색지함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석공예품은 애보박물관의 자랑이다. 흙으로 빚어낸 듯 정교한 돌로 만든 유물인 석제과형주전자, 석제등잔, ‘지성감천명(至誠感天命)’ 한자가 새겨진 약탕기 등이 있다. 대표유물로는 15세기의 ‘백자연꽃넝쿨무늬대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국보 175호와 동시대의 것으로 가치를 환산 할 수 없다. ‘드므’는 방화수를 담아 놓던 그릇으로 사찰이나 궁궐 군데군데 놓아 물을 담아 두면 화마가 물어 비친 제 얼굴에 놀라 도망가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
전통공예체험: 도자공예, 천연염색, 목공예, 민화그리기, 한지공예, 비누공예 (*출장체험 가능) 숲 생태체험: 도시생활의 삭막한 속에서 메말라가는 우리 아이들의 정서를 자연과 함께 순화시키고 숲 생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
|
월요일 ~ 일요일 : 9:30~18:00 (일요일은 13:00 개관) (1월 1일, 설연휴, 추석연휴, 크리스마스 휴관)
|
입 장 료 : 성인 2,500원, 청소년 2,000, 어린이 1,500원 65세 이상 ․ 장애인 관람료의 50% 24개월 이하 무료 (*단체 관람은 20명 이상으로 사전문의 요망)
|
장애인편의시설 ■ 가능 □ 불가능ㆍ장애인 주차시설, 장애인 화장실 가능
|
· 지하철 이용시 - 인천터미널역 2번 출구로 나온 후 22번 버스 승차 후 운연동에서 내려, 535-1번 버스로 환승 후 애보박물관에서 하차 · 버스 이용시 - 시내버스 22, 232, 536, 16-1, 14-1, 8번을 이용해 장수주공아파트나 대공원후문에서 535-1번 버스로 환승한 수 애보박물관에서 하차 · 자가용 이용시 - 제2경인고속도로⇒부천방향⇒수인산업도로 수원방향⇒만의골 입구 좌회전⇒애보박물관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71 (운연동2) (우: 405 - 270 ) 전화번호: 032)466-3181~2 팩스번호: 032)466-3183 홈페이지 : www.aebo.co.kr |